세상이 혼란스럽고 사는 것이 힘들어질 때, 사람들은 편안 음악을 찾는다는 통계가 있다. 물론 락이나 댄스 뮤직을 들으며 발산할 수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마음과 영혼을 편하게 정리시켜주는 음악이 생명력이 있다는 결론이다. "캐시 트로콜리"는 그러한 면에서 우리에게 가장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아티스트라고 말할 수 있다. 허스키한 목소리면서도 중저음의 무게가 있으며 노래 가사 그 한마디 한마디를 풀어내는 스킬이 대단하다. 빌보드 선정 Top 20 어털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 Top 40 송 오브 더 이어, 20개의 앨범 발표로 17곡의 #1 라디오 히트, 메인스트림/팝 라디오 Top 10 기록, 3번의 그래미 노미네이션, 2차례의 도브상 수상... 등, 그녀가 가지고 있는 탤런트와 은사는 "투나잇 쇼, CNN 쇼비즈, 뉴욕타임즈, LA 타임즈, VH-1 등의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대중들 속에 깊이 새겨져 왔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캐시의 워십송 시리즈 "Tis So sweet"은 우리가 애창하는 워십송과 찬송가의 명곡, CCM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들을 캐시의 편안한 음성에 실어놓은 명반이다. 프로듀서와 편곡은 그래미 노미네이트, 컨템포러리 재즈의 거장(휫셔뮤직을 통해 비틀즈 기타연주 앨범이 발매되어 큰 사랑을 받고있는 "잭 제즈로"(Jack Jezzro)가 맡아 팝과 퓨전재즈의 흐름으로 곡들의 분위기를 살려놓았다. 발라드/재즈의 거장 "데이빗 헌트싱어"(David Huntsinger)가 어쿠스틱 피아노를, 크리스천 뮤직 바이올린의 대명사 "데이빗 데이빗슨"(David Davidson)이 노래 위에다 바이올린의 선율을 수놓았으며, 첼로의 전설 "존 캐칭(John Catching)이 그만이 낼 수 있는 첼로의 음색을 들려준다. 제프 테일러가 어코디온과 키보드를, 물론 기타는 잭 제즈로가 맡고 있다.
미디어에서는 캐시와 같은 아티스트를 흔히 "highly sought-after artist",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매우 인기가 높은 아티스트라고 부르며 그렇게 소개하는데, 이와 같은 호칭을 받는 이유는 그녀가 모든 세대에(all generations) 다 어필할 수 있는 영혼을 터치하는, 영혼이 담긴 노래를 우리에게 선사하기 때문이다. 열정적으로 뛰고, 춤추고, 외치며 그분을 찬양할 때도 있지만, 때때로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쉼을 주시는 그분을 잠잠히 찬양하며 그분의 이름을 높여드리며 그분의 이름만을 예배하고 묵상할 때가 있다. 이 음반은 그러한 모든 예배자들에게 필요한 음반이다. 캐시의 워십송과 함께 그분을 깊이 느껴보자, 더 가까이 친밀하게 그분을 바라보자.
이 음반이 당신에게 예배안에서 큰 감동의 시간들을 안겨줄 것이다. 할렐루야!
앨범의 특징
★ 영혼을 터치하는 목소리, 쉽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어쿠스틱 워십 뮤직
★ 빌보드 선정 Top 20 어덜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
Top 40 송 오브 더 이어, 3 그래미 노미네이션, 2 도브상 수상
★ 피아노, 기타,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위로와 쉼을 가져다주는
힐링 보컬, 어쿠스틱 사운드, 찬송가, 워십, CCM
★ 피아노: 데이빗 헌트싱어, 첼로: 존 캐칭
바이올린: 데이빗 데이빗슨, 기타: 잭 제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