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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v i e w 따스한 태양, 카페트같은 모래사장, 비키니, 도시화된 해변길, 엔터테인먼트, 또한 호라시오가 지휘하는 CSI의 본고장....... 플로리다하면 떠오르는 그림이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센트럴 플로리다에 우뚝 선 하나님의 교회가 있다. “씨티 오브 라이프 처치”(City of Life Church). 다양한 소수 민족, 노년에 은퇴한 사람들, 사회경제적 도시를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과 경배를 통해서, 이들의 교회 이름이 시사하듯 “생명의 도시”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다. 씨티 오브 라이프 처치는 복음을 통해서 그 도시에 하나님의 사랑을 제시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 체험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참사랑을 체험하지 못한 것이다” 목사이며 워십리더인 제프리 스미스(Jeffrey Smith)는 사실 굉장한 아티스트 출신이다. 그래미상 수상자, “Take 6, The Pointer Sisters, Al Jarreau, Marilyn McCoo" 등에게 곡을 써주고 편곡과 프로듀서를 맡아왔으며, 또한 그의 곡들은 빌보드 Top 40에 3곡이 랭크되었고 그는 레코드 산업의 중심에 서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의 진로를 바꾸셔서 부모님이 목회하고 계신 ”City of Life Church"에서 사역을 시작하여 2009년 담임목사로 헌신하게 된다. 예언적 송라이터, 뮤지션, 작가인 제프리는 찬양과 경배를 통해서 엔터테인먼트의 도시를 생명의 도시로 바꾸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그 도시의 다양한 소수 민족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삶이 변화되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며, 미국에서 부각되고 있는 이머징처치의 프론트 라인에 합류하고 있다. 신선한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하는 씨티 오브 라이프 처치의 워십은 그래서 에너지가 넘치며, 뮤지션 출신답게 음악의 스킬과 사운드의 완성도가 뛰어나다. 특히 첫곡 “Fire"는 도시를 변화시킨 노래로 알려져있으며, 앨범의 마지막 곡 ”J-O-Y"를 들을 때에는 이미 당신의 내면 깊은 곳에 기쁨의 생수가 흐르게 될 것이다. 13곡 중 12곡을 직접 작곡한 곡들의 가사들은 도시인들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내어, 그러한 메시지 등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복음의 제시가 선명하다. 도시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쉼, 변화, 자유함, 은혜, 친밀함, 사랑.......... 일 것이다. 이 음반이 기대되는 것은, 곡들이 국내에서 번역되어 불리기에 적합한 멜로디와 리듬이라는 점이다.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하라는 말씀이 꼭 새로 작곡된 노래로 그분을 찬양하라는 한 가지 의미만은 아니지만, 우리에게는 역시 새 노래가 필요하다. 워십뮤직의 파이오니어 휫셔뮤직이 새롭게 국내에 런칭하는 또 하나의 앨범을 통해서 우리 서울도, 우리의 모든 도시들도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으로 점령되어, “생명의 도시”로 바뀌는 전염이 퍼져나가길 바란다. 앨범의 특징 ★ 태양, 해변, 엔터테인먼트의 도시 센트럴 플로리다의 “씨티 오브 라이프” 처치 국내 첫 런칭․앨범! ★ 다양한 소수민족, 사회 경제적 도시를 찬양과 경배를 통해 “생명의 도시”로 변화시키는 THE POWER of WORSHIP ★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 체험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참 사랑을 체험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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