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송처치의 창조적 뉴프로젝트, 힐송채플(Chapel) 그 두번째 앨범 ‘Forever Reign'(영원히 다스리시네)가 2012년 10월 23일 전세계에 동시에 소개된다.
 
첫번째 앨범 ‘Yahweh'(야훼:2010)를 통해 처음 런칭된 힐송채플 시리즈는 힐송과 유나이티드를 통해 기존에 발표되어온 영감있고 친밀한 노래들과 채플앨범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곡들을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하여 심플하게 편곡, 연주하여 교회에서 실제로 회중들이 쉽게 부를 수 있고, 소그룹모임, 개인예배와 묵상시 유용하게 사용되도록 제작되었다.힐송과 유나이티드 라이브 앨범들이 3~4000명 이상의 청중들이 모인 대규모 워십이라면, 힐송채플은 비교적 적은 인원들이 모여 더 자연스럽고, 더 친밀하며, 더욱 어쿠스틱한 워십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Forever Reign'는 지난 3월, 시드니에 위치한 ’Hills Campus'에서의 실황으로 2012 Live앨범을 통해 소개된 ‘Cornerstone'을 포함하여 ’Desert Song', 'With Everything‘, ’Beautiful Exchange’등 영감있는 노래들과, 최근 출시된 ‘글로벌 프로젝트 한국어버전(아티스트: 캠퍼스워십)’에도 소개된 ‘God is Able'(능력의 주), 'Forever Reign'(영원히 다스리시네), ’You‘(오직 주)등이 라이브 영상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힐송채플 프로젝트의 책임자중 한명인 Ben Fielding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우리가 매우 다양한 방법의 악기구성과 뮤지션들을 통해 창조적인 음악을 만들수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전세계 워십의 중심에 선 힐송, 하지만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새롭고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가는 힐송처치의 워십이 한국교회와 많은 워십리더들에게도 늘 새로운 도전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사귐과 교제를 이끌 힐송의 새로운 프로젝트. 어쿠스틱한 사운드 안에 담긴 메시지에 집중하다보면,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따스함이 우리 마음가득 할 것이다. 몸과 마음이 스산해지는 이 가을에 필청해야 할 음반.
송재호 - CCM 컬럼리스트(CCM SKY 본부장)
 
그간의 힐송과는 다른 신선하고 듣기 편한 사운드와 예배가운데, 예배인도자보다 예배팀보다 크신, "영원히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이 남겨지기 원하는 그들의 선한 의지가 느껴진다. 하나님의 복음의 메시지가 음악 속에 묻히지 않고, 멜로디를 타고 다가오는 듯한 앨범.
강동균 간사(예배목사) - 전 다리놓는사람들 예배사역부 총무, 어노인팅 8집 예배인도